[플랫폼엘] 여름이 피다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9-08-23 14:31:11.787
  • 조회 : 67

기간 : 2019. 6. 13. ~ 9. 19.

장소 : 플랫폼엘 갤러리2, 갤러리3, 아넥스2, 아넥스3


≪Summer Bloom 여름이 피다≫ 전은 프랑스 우양산 장인 미셸 오르토(Michel Heurtault, 1966-)와 한국의 김용호, 권중모 작가의 작품을 함께 소개한다. ‘Summer Bloom’은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인 우양산을 여름에 비유하며 “꽃이 피다”라는 뜻의 ‘Bloom’과 함께 표현함으로써 우산을 펴는 행위를 계절성과 함께 개화와 같은 자연적 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제목이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처음 소개되는 미셸 오르토의 18-20세기 우양산 컬렉션과 그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해오던 우산과 양산을 공예 작품으로서 접근한다. 또한 전시의 부제인 ‘프랑스 우산 이야기(A Story of French Umbrellas)’를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듯 앤티크 소장품들과 오르토가 수집한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들, 그리고 국내 작가의 작업들을 한 자리에서 보여줌으로써 프랑스 우산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