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캘린더

    • [정동1928아트센터] 필의산수筆意山水 근대를 만나다
    • 기간 : 2019. 10. 4. ~ 12. 4.

      장소 : 정동1928아트센터 갤러리


      12월 4일까지 열리는 정동1928아트센터 갤러리 개관전 [필의산수(筆薏山水), 근대를 만나다]는 겸재 정선부터 문학진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을 문인화 맥락에서 돌아보는 자리다. 문인화에 있어서 산수화는 점차 외부의 풍경이 아니라 마음의 풍경을 담아서 지식인 문사들이 추구하는 보편적인 삶의 가치를 그림에 표현한다. 절제되고 정제되어서 간결하고 단순해진 상태, 그것은 바로 조선의 지식인들이 추구한 삶의 가치였고 동시에 조선회화의 미적 가치였다.

      우리는 앤디워홀의 단순한 복제작업이나 북유럽 가구의 미학에 열광하지만 막상 조선회화나 조선 목기의 심심한 멋에는 무심하거나 무시했다. 본 전시는 우리의 옛 그림을 당시 주요 향유층인 지식인의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면서 우리 조상들이 추구했던 삶의 가치와 미적 가치를 제대로 느껴보고자 한다. 그리고 근대기 및 그 이후의 작가들이 변화된 시대와 양식 속에 이를 어떻게 담아내고자 했는가를 추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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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기미술관] 환기재단 40주년 : 미술관은 내용이다
    • 기간 : 2019. 10. 26. ~2019. 12. 1.

      장소 : 환기미술관


      환기미술관은 올해 재단 설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전 [미술관은 내용이다]를 개최하였다. 김환기(1913~1974)의 시대별 대표작을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로서, 과거 전시에 참여했던 김승영·이소영 작가 등의 신작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남아 있는 김환기의 가장 초기작품인 <집>(1936)과 파리 활동 시기 대표작 <매화와 항아리>(1957), 1963년 제7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출품작 <섬의 달밤>(1959)과 대표 점화 연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1970), 그리고 김환기의 마지막 작품 <7-VII-74>(1974) 등이 섬세함과 위트가 가득한 드로잉들과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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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립미술관] 어떻게 볼 것인가 : Ways of Seeing
    • 기간 : 2019. 11. 5. ~ 2020. 1. 27.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1-4 전시실


      대전시립미술관은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몰입형아트 전시‘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을 개최한다. 몰입형 전시는 단순히 관객이 작품을 바라보는 수동적 형태가 아닌 디지털 맵핑,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감각적 체험을 유도하는 신개념 전시 형태로 국제 시각예술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다’라는 개념을 시각적 틀 안에서 벗어나 듣고, 느끼는 등의 행위를 통해 미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 한다. 


      섹션1 [보다 : 보기를 넘어]에서는 캐나다의 루이필립 롱도(Louis Philippe-Rondeau)와 포르투갈의 다비데 발룰라(Davide Balula)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2차원의 화면을 넘어선 시각적 체험을 중심으로 기존의 평면적 구조의 해체를 시도한다.


      섹션2 [느끼다 : 경험적 차원의 보기]에서는 인도의 실파 굽타(Shilpa Gupta), 터키의 레픽 아나돌(Refik Anadol), 아일랜드의 로라 버클리(Laura Buckley), 그리고 폴란드의 캐롤리나 할라텍(Karolina Halatek)이 참여한다. 프로젝션 맵핑과 빛을 이용한 미디어적 접근으로 공간 전체를 장악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시각, 청각, 촉각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이 가능하다.


      섹션3 [듣다 : 보기의 흐름]에서는 사운드를 주매체로 미국의 크리스틴 선 킴(Christine Sun Kim)과 터키의 노랩(NOHlab)의 작품들을 통해 소리가 공간을 조각해나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전시공간 안에서 관람객은 어떠한 동선을 이루며 작품과 조우하는가를 탐색한다.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와 노랩(NOHlab)이 협업한 인공지능(AI) 피아니스트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섹션4 [프로젝트 엑스]는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박주용 교수)와 공동기획한 관람객 맞춤형 전시로서 한국의 반성훈 작가가 함께 한다. 함축된 기술력으로 보고, 보여지는 관계적 맥락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문화재청과 협업하여 문화재청이 2018년 제작한 석굴암 가상현실(VR)을 통해 국보 24호 석굴암과 본존불상의 장중하고 신성함을 형상과 언어를 넘어 체험할 수 있다.




      라우라 버클리_파타 모르가나_2012



      레픽 아나돌_인피니티 룸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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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람미술관] 매그넘 인 파리
    • 기간 : 2019.09.25. ~ 2020.02.09.

      장소 :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주최하는 <매그넘 인 파리> 는 세계 최고의 보도 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의 소속 작가 40명의 사진을 통해 파리의 역사와 공간을 조망해보는 파리 사진전이다. 2017~2018년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특별전에 이어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의 파리 시리즈 2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2014년 파리 시청(오텔 드 빌, Hotel De Ville)에서 선보여 파리지앵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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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센터 나비] 도시풍경: 그때 그곳, 지금 여기
    • 기간 : 2019. 10. 1. ~ 2019. 11. 6.

      장소 : SKT-타워 1층 및 대전 SKT 둔산사옥


      우리는 늘 추억 속에 살아간다. 우리가 지금 발 딛고 있는 이곳, 이 시간도 모두의 어떤 이야기들이 피어나고 쌓여가는 순간이듯 말이다.

      아트센터 나비의10월COMO&HAPPY SCREEN 《도시풍경: 그때 그곳, 지금 여기 (I AM/WERE HERE/THERE)》展에서는 기술 기반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엑스알티(XRT:Extended Reality Art)의 작품<I AM/WERE HERE/THERE #2> (2018)을 통하여 도시 재생에 대한 홍콩 리 퉁 (Lee Tung) 거리의 도시 재생 이전의 역사적 모습을 담은 가상 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홍콩의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XRT는 그룹명 자체로서 확장 현실 예술(Extended Reality Art)을 의미한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 몰입 기술(Immersive Technology)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작품들로 가상의 경험을 현실의 의미로 재전달하고자 한다.작가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현대 중국 문화와 지역의 변화에 대한 다층적인 의미를 연구하고, 예술과의 교차점을 찾아 의문을 제기하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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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지기] 고고백서袴袴白書: 우리의 바지, 이천 년 역사를 넘어
    • 기간 : 2019. 8. 30. ~ 10. 20.

      장소 : 아름지기 사옥


      우리 고대 문화는 유라시아 지역에서 활약한 여러 유목민족 가운데 흑해 북부 초원을 지배한 스키타이 종족과 여러 면에서 맞닿아 있다. 스키타이계 복식의 특징은 저고리와 바지袴를 기본으로 하는 유고제袴制로서 우리 복식의 기본 형태와 같다. 따라서 이번 전시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착용해 온 ‘바지’를 집중 조명해 본다.

       

      ‘바지 고袴’ 자를 따서 지은 제목 ‘고고백서袴袴白書’엔 시대의 풍조나 미감에 따라 변화해온 바지의 조형적 형태와 실용적 쓰임을 조망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국, 고려, 조선 각 시대별 바지의 특징을 ‘역동적이고袴 화려하고袴’, ‘개방적이고袴 귀족적이고袴’, ‘절제되고袴 이중적이고袴’라는 키워드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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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미술관] 바우하우스와 현대생활
    • 기간 : 2019. 8. 13. ~ 2020. 2. 2.

      장소 : 금호미술관


      금호미술관은 2019년 8월 13일 30주년 기념 특별전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을 개최한다.

      전시는 마르셀 브로이어, 루드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등 바우하우스 디자이너들과

      루이지 콜라니, 찰스와 레이 임스 등 유럽과 미국의 국제적 디자이너들의 오리지널 디자인 120여 점을 소개한다.


      금호미술관의 컬렉션을 바탕으로 현대 생활 문화의 원류로서의 모던 디자인을 다시 살펴보는 전시는

      20세기 디자이너들의 실험과 혁신이 우리에게 남긴 유산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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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엘] 여름이 피다
    • 기간 : 2019. 6. 13. ~ 9. 19.

      장소 : 플랫폼엘 갤러리2, 갤러리3, 아넥스2, 아넥스3


      ≪Summer Bloom 여름이 피다≫ 전은 프랑스 우양산 장인 미셸 오르토(Michel Heurtault, 1966-)와 한국의 김용호, 권중모 작가의 작품을 함께 소개한다. ‘Summer Bloom’은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인 우양산을 여름에 비유하며 “꽃이 피다”라는 뜻의 ‘Bloom’과 함께 표현함으로써 우산을 펴는 행위를 계절성과 함께 개화와 같은 자연적 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제목이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처음 소개되는 미셸 오르토의 18-20세기 우양산 컬렉션과 그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해오던 우산과 양산을 공예 작품으로서 접근한다. 또한 전시의 부제인 ‘프랑스 우산 이야기(A Story of French Umbrellas)’를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듯 앤티크 소장품들과 오르토가 수집한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들, 그리고 국내 작가의 작업들을 한 자리에서 보여줌으로써 프랑스 우산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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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컨템포러리] 슈퍼스타 존 버거맨
    • 기간 : 2019. 6. 14. ~ 9. 29.

      장소 : M컨템포러리


      뉴욕을 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팝아티스트, 존 버거맨은 자신의 작업을 낙서(Doodle)라고 말한다. 그의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선과 그 안에서 만들어진 유기적인 형태는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존의 유쾌한 작업은 삼성, 코카콜라, 나이키, Sony, MTV, 퓨마, 닌텐도 등 여러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원화와 다양한 오브제 작업, 미디어 아트, 영상 등으로 구성한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전시로, 그의 작품 속에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과 그 스토리 속에 녹아 든 유머감각으로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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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 우리 강산을 그리다
    • 기간 : 2019. 7. 23. ~ 9. 22.

      장소 : 상설관 1층 특별전시실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는 그림의 창작자인 화가에 초점을 맞추어 실경산수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정선, 김홍도를 비롯하여 노영, 한시각, 조세걸, 전충효, 김윤겸, 강세황, 정수영, 김응환, 김하종, 윤제홍 등 고려시대부터 조선말기까지 옛 화가들이 그린 다양한 실경산수화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스케치한 초본 및 기행화첩, 두루마리(횡권), 부채, 병풍 등을 감상하면서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화가의 시점에 따라 실제 경치가 화면에 그려지는 방식들을 살펴보고, 주관적 시선(해석)에 의해 해체, 재구성되는 양상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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